넷플릭스 뤼팽이 드디어 나왔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리소설물로써 나에게는 크나큰 기쁨이다.
주인공 디오프 아산은 어렸을 때부터 불우하게 살아왔고, 부호의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아빠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부호의 속임수로 인해 아빠는 목걸이 절도 혐의를 받게 되고 감옥에 가게 된다.
거기서 자살을 하게 되고, 아들 아산은 큰 슬픔에 잠기게 된다. 어렸을 적 아버지가 선물해 준 한 권의 책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본인도 어렸을 때 아빠가 사준 뤼팽 전집을 읽고, 추리의 상상 날개를 펴곤 하였다. 무엇보다 뤼팽이라는 존재는 나에게는 너무 멋있는 존재였다. 요즘 나오는 마블 영화의 히어로물과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된다.
추리소설 물에는 아르센 뤼팽과 셜록 홈스가 양대 산맥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뤼팽이 한 수위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번 넥플릭스 뤼팽은 꼭 보셔야 할 드라마 이다!
강 추 !